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圖籍(도적_책과영화후기)

[꿈을 꾸는 자는 아름 답다]"꿈너머 꿈"_고도원

by 정생참판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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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님으로 태어난 것 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따.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 -헬렌켈러-
꿈은 젊은 사람들의 몫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 꿈도 사라진다고 믿는 것은 직업을 혼돈하기 때문이다. 꿈은 당대에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후세에 남겨줄 유산이 될 수는 있다. 그러므로 나이든 사람에게도 늘 꿈이 필요하다. 꿈보다 더 좋은 유산은 없기 때문이다.
  꿈너무 꿈은 그런 것이다. ‘무엇이 되느냐를 넘어서 무엇이 된 후 어떤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 그럿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이유다.
  꿈너무 꿈을 꾸는 것은 자기중심의 이기적인 나에서 이타적인 나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백만장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백만장자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이타적인 발걸음을 한번 더 내딛어야 한다. 무엇이 됐든 그것은 내배불리고 내등 따뜻하게 하는 정도의 꿈을 넘어서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이 꿈너머 꿈이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따는 행복이론과 통한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 꿈을 이룰 수 없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말해야 한다. 토로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꿈을 잃어간다. 더 정확하게는 꿈을 말하기를 두려워 한다. 내나이에 무슨... 나는 평범한 사람인데...이렇게 살면 됐지 뭐... 하며 지레 접어버린다. 그러면서 점점 꿈과 멀어지는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은 꿈너무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을 말해야 한다. 그래야 하늘이 듣고, 세상이 듣고, 이웃이 듣는다. 거기에서부터 꿈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기본기는 기본적으로 연마해야 한다.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며, 비결이며 기적이다.
  내 인생의 길을 가로막는 끔찍한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나로 하여금 내가 꿈꾸는 길로 제대로 걸어올수 있도록 도와준 징검다리였다.
  니체의 유명한 말이 있다. “왜 살아야 하는 아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도 견딜 수 있다.”
  그저 무조건적으로 좋게 보고 지지하는 그 마음. 나로 하여금 꿈꾸게 하고 살아 있게 하는 힘이 거기에 있다. 무조건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재밌어 하고 칭찬해주는 사람. 그 사람이 주는 에너지를 나는 꿈너무 꿈의 길을 걸으며 살아간다.
  많이 감사하자. 모든 일에 감사하자. 작은일에도 감사하자. 어제까지 감사하지 않았던일. 불평하고 원망했던 일까지도 감사하자. 감사의 위대한 힘이 우리를 성공의 길, 꿈너머 꿈의 길을 걷게 할 것이다.
  나눔은 남을 위한 것이도 하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를 위한 것이다.
  꿈너머 꿈의 출발점은 삶의 방향을 자기 중심에서 단 한 걸음. 꼭 한걸음이라도 남을 위한 이타적 방향으로 내딛는 것이다. 그것은 곧 자기성숙이며 성장의 발걸음이 된다.
  움직인다는 것은 생명을 가진자의 의무이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생명을 부여받은 우리들의 의무이다.

 
에필로그
읽는다 읽는다 하다 오랜만에 책을 펼쳤다.
이래저래 의지의 나약함으로 갖은 핑계를 대다 공인중개사 공부하긴 눈치가 보이고 업무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된 상태였고...

그냥 무의미하게 인터넷이나 한다는게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 책을 펼쳤다.
지난 고도원씨의 책 이후 두 번째 동기부여?
가볍게 재미나게 읽은 것 같다. 의외로 책에 쉽게 몰입될 수 있어 좋았다.
진정 꿈너무 꿈이란 의미를 알게 되었다.
내가 왜 꿈을 못 정했는지도, 꿈꾸는 걸 힘들어 했는지도 알 것 같다.

나의 꿈이 아닌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었다.
고도원씨의 질문처럼 그런 다음에는?”... 할말이 없다.
꿈너머 꿈은커녕 꿈도 아니었다.
목표나 될까?
막연한...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이..
꿈너머 꿈이 없다보니 저렇게 흔들리는 것 같다.
어려울땐 생각되지만 조금만 편해지면 곧 잊어버린다.

회사문제때는 줄이고 노력하고 했것만 금새 조금만 나아지면 나태해진다.
목표의식이 없어진다.
꿈너머 꿈을 적어 볼거다.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던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고 내가 다시 베풀고 싶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돈벌어 뭐할건지..
그리고
그다음에
...
또 그다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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