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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말 | 재테크를 통해 A씨는 자신감을 갖고 의사 결정이 필요할 때 그 일 자체와 무관한 것(예 : 가족의 미래에 대한 염려)부터 자유를 얻은 것이다. 이것은 재테크가 돈이라는 ‘실제적인 이익(tangible)’ 이외에 보이지 않는 ‘부가이익(intangible)’도 가져다 줄 수 있다. 내공을 쌓아야 한다. 내공은 연륜과 다른 것이다.(또 다른 개념이다.) 연륜은 시간에 무게 중심을 둔 반면 내공은 시간, 노력, 자질 이 세 박자가 맞아야 한다. 이 세상에 해설자는 많다. 어떠한 일이 있어났을 때 그것에 대해 그럴듯한 이론과 이유를 갖다 붙이며 설명하는 사람은 많지만 미래에 대해 전망을 세우는 선지자는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제테크의 세계에서 해설자로 그쳐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이 그 자체로 끝나서는 안된다. 경험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19 | 계단을 오르다 보면 중간중간에 평평한 공간이 나오는데 이를 참이라고 부른다. 이 참의 역할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힘이 들면 쉬었다 올라가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 참이 없는 계단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기 때문에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때 중간중간에 참을 두면 심리적으로 그 계단이 오르기 쉽게 보여 계단 오르기의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기 보다는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예를 들어 누구든 현금 1억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1억원을 단기간에 모으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특히, 사회초년생이 처음부터 1억원을 목표로 잡는다면 십중팔구 실패하기 쉽다. 실패의 원인에는 쉽게 지쳐서 포기한다는 이유 이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다. 100만원을 모으는 사람에게 1만원은 1%나 되는 소중한 돈이므로 1만원을 쓰는 데에도 심사숙고하게 된다. 그러나 처음부터 1억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0.01%밖에 되지 않는 작은(?)돈이니 쉽게 지출하게 되어 목표 달성이 어려워 진다. ‘이것 절약해서 몇 푼이나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너무 목표를 높게 세우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선 100만원을 먼저 모아보자. 100만원 모으수 있는 사람이 1천만원도 모을 숭 lT고 1천만원 모을수 있는 사람이 1억원도 모을 수 있는 법이다. 물른 100만원이 너무 작기 때문에 자신의 수입에 비해 너무 쉬운목표라고 생각하고 사람은 1천만원부터 목표해도 좋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작은 목표라도 반드시 달성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즉 자신감이 쌓이는 것이다. 목표를 웅대하게 가지라는 것과 실현가능성 있는 목표로 세우라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그래도 사람이 째째하게...”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말자. 히말라야의 높은 산을 오를 때 단번에 오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실패하고 만다. 그래서 산악전문가들도 몇 개의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고 차례차례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다. 하물며 수십년 인생을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서는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확실한 목표 설정은 재테크의 첫 걸음 실현 가능한 확고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반드시 성취하라.” |
23 |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재테크는 고통 그 자체일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지쳐서 오래 버티지도 못한다. 세상의 모든 일이 즐거움을 느껴야 능률이 오르듯이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
25 |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가 앞으로 이런이런 일들을 하려는데, 그렇게 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것이고 10년후에는 어떻게 된다는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뿐더러 주변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주기 때문이다. 비전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단순히 ‘부자가 되자’라는 구호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
29 | 보통 중산층의 경우 20, 30대에서는 노동에 의한 수입이 자산에 의한 수입보다 많지만, 자본축적이 이루어진 50, 60대에서는 이 비율이 역전하게 된다. 그러나 자산축적에 실패하면 노년까지 노동에 의한 수입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실직이나 퇴직 등으로 이 수입이 줄거나 없어질 경우가 문제다. |
34 |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한 마음을 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한다면 잘해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 올 뿐이다. |
36 |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행과정에서 자신에게는 관대하되 타인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설득력을 잃게 된다. 예를 들면, 자신은 친구들과 몇 십만원어치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서 생활비를 많이 쓴다고 아내에게 잔소리 한다면 그건 부부싸움만을 일으킬 뿐이다. 오히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 설득력이 강하다. |
43 | 또 하나의 나쁜 습관은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도 비례하여 늘어나는 것이다. 지출은 필요에 의해서 그 규모가 정해져야지 수입이 늘어났다고 해서 그에 비례하여 지출이 늘어난다면 수입이 줄 경우 대책이 없어진다.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예산제도(budget system)이다. 기업에서 하는 것처럼 계정과목별로 예산을 할당하고 그에 맞추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물론 처음단계부터 예산과 결과가 100% 맞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결과가 예산보다 초과됐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 보라. 잘못된 습관으로 안해도 될 지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등 자신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48 | 과소비의 후유증은 두가지 면에서 결혼 후까지 계속된다. 하나는 종자돈 형성이 되지 않았으니 자산 소득이 없고, 이에 따라 수입이 근로 수입에만 의존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버는대로 쓰게 되는 악순환이 된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결혼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지출하던 습관이 결혼 후 그렇지 못하는 자신에게 스트레스로 적용하여 종국에는 배우자에 대한 원망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옛 어른 말씀에 ‘밥상에 수저가 세 개 놓이면 돈 모으기 힘들다’ 라는 것이 있는데, 요즘에 더욱 합당한 말이다. 그야말로 열심히 벌기는 하는데 아이들 학원비, 주변의 경조사비 그리고 카드값 메우는데 허우적 거리다 보면, 어느덧 머리에 흰머리가 비치면서 인생 자체가 허무해지기 시작한다.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젊은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젊었을때는 진수성찬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먹고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종자돈을 만들어야 한다. 젊을 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제가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기게 마련이다. |
52 |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그리고 그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진 기회가 그 사람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못한 자의 차이는 처음엔 거의 느끼지 못할 만큼 나중에는 많은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 |
62 | 학교에서 배우거나 몇 권의 책을 읽는다고 공부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인쇄된 것은 이미 고정된 지식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문보기’를 권한다. 요즘은 일간 신문도 경제면의 내용이 알차므로 매이 ㄹ꼭 보길 바란다. 2년, 3년 꾸준히 보다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게 되면 돈이 움직이는 것이 보이게 된다. |
66 |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며,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기회는 꽤 여러번 오게 되어 있다. 결코 단기간의 이익에 욕심내지 말고,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하나하나 이뤄다가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
76 | 쇼킹한 것이 상품가치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대의 과장을 동원하는 것이 언론의 속성이다. 그러므로 기사의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지 못하면 그런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조정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도 있다. |
79 |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라. 그리고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그 일기장을 들춰보라. 그때쯤이면 결과를 보고 원인을 이야기 하는 해설자가 많이 나올것인데 여기서 우린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점차 선지자로 변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과로부터 원인을 찾아 내는 해설자는 많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의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까지 예측하는 선지자는 그 수가 아주 적다는 것을 명심해라. |
91 | 부자지수=순자산액÷(나이지수×연간수입) |
103 | 협상전 준비를 많이 하라 협상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방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협상은 서로 우기는 것이 아니라 논리 싸움이다. 상대논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그것을 제압할 수 있는 논리를 준비해야 한다. |
105 | win-win 전략에서는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섬(plus sum)게임이 된다. |
113 | 총원가=판매가-이익 총원가=변동원가+고정원가 |
120 | 어디까지가 투자이고 어디서 부터가 투기인지는 나누기 힘든 동전의 양면과 같다. 경제학적으로는 어떤 행위가 경제적 가치(value)를 창출하면 투자이고 그렇지 못하면 투기로 본다. 주식투자금이 회사로 들어가 산업자금이 되고 그 자금을 근간으로 새로운 경제적 가치가 창출되기 때문에 주식은 투자이다(plus sum). 그러나 도박이나 경매는 전체가치가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만 소유만 바뀌기 때문에 이는 투기이다.(zero sum). |
128 | 만약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잃었다면 자신의 판단이 설때까지 한템포 쉬는것도 투자이다. |
130 | 지도를 펼쳐놓고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라. 내가 살던 곳은 잊어버리자. 철저하게 제 3자의 눈으로 교통, 교육, 환경, 직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몇 개의 후보지를 골라보자. 그 다음 인터넷 시세판에 들어가서 시세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후보단지를 몇 개 고르고 그 다음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그 동네를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가 본인이 생각한 것과 같은지 인터넷 시세가 현실적인지, 매력적인 급매물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기 바란다. 동향을 파악하러 갔다가 덜컥 계약까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나 뿐인 급매물이라는 말은 100% 믿을 필요는 없다. 더 좋은 급매물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살것이라는 믿음을 중개업자에게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몇군데 돌다아니면 후보지는 두 세군대로 좁혀지게 되고, 그 다음주터는 시세를 관찰하면서 구입시기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아파트 매수요령. 우리가 알고 있는 3품과 비슷하다.) |
140 | 변화의 흐름(paradigm shift)을 잘 파악해라! 개구리를 뜨거운 물이 있는 냄비속에 넣으면 그 개구리는 바로 튀어 나오지만, 차가운 물이 담겨 있는 냄비속에 개구리를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냄비를 가열하면서 개구리는 죽을 때 까지 냄비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찬물이 뜨거운물로 변화를 감지 못하는 개구리가 되지 말자) |
142 | 역사성 : 어떠한 현상을 파악할 때 과거와 현재의 연속석으로 미래를 파악할 수 있다. 상대성 : 어떤 기준을 갖고 상대적 평가(예측) 보편성 : 두 개 이상의 현상간에 안과관계가 있는 가를 알아내는 것이 보편성의 중요한 요소이다. |
145 |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물결의 흔들림이 파도인지 조류인지 또는 나뭇가지를 흔드는 정도의 그저 단순한 산들바람인지 태풍의 전조인지를 빨리 정확하게 읽어내야 한다. 이러한 패려다임 쉬프트라는 추세를 먼지 읽어내는 사람에거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
155 | 재테크의 필요성 주식시장(포커)은 시장암여자들간 경기이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고스톱)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본인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백 번 외쳐봤자 집주인이 전세값을 깎아 주지는 않는다. 즉, 주식시장은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지만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지 않아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다. 과거 투자를 하면 위험 했지만 현재는 투자를 하지 않으면 더 위험해진다. (나의 근로소득만으로는 풍족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 |
204 | 교육은 한국인의 영원한 코드다. 내 집 마련을 할 때에는 그 지역의 교육환경에 대해 꼭 체크하라. |
222 | 현대의 주거공간은 단순히 비바람을 피하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비슷한 부류와 사회생활을 하는 주거문화의 중심축이다. 우리가 아파트를 고를 때 중요시하는 교육, 교통, 환경, 조망권 등이 모두 따지고 보면 아파트의 위치와 관계되는 것이다. 지방에 지어지는 일부 아파트를 제외하고 땅 값에 붙는 이러한 프리미엄이 건설비를 상회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는 땅이다”라는 명제가 성립된다. |
225 | 철근 콘크리트 빌딩의 수명은 100년이라고 한다. 처음 시공 후 60년간은 점점 강도가 세지다가 60년을 정점으로 약화되어 100년 까지는 안전강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이론적 수명이다. 하중에 대한 정확한 구조 설계와 양질의 자재를 사용하여 시멘트:모래:자갈의 비율을 정확히 1:2:4로 맞추고 철근도 규정된 것을 사용하여 시방서대로 정확히 시공되었다면 100년은 거뜬하다. 배관이나 설비등은 15~20년이 평균 수명이다. 건물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감가상각 연한이 있다. 하지만 토지의 경우는 감가상각이 없다. |
226 | 미국의 경우 주택의 감가상각 연한은 30년 이하로 본다. 즉, 30년이 경과한 건물은 가치가 없어진다는 의미이며, 미국에서는 주택수명을 100년이 아니라 30년으로 본다는 것을 뜻한다. 물론 30년 후에 건물이 무너진다고는 보지는 않지만 효용성 측면에서 30년을 수명으로 잡고 있는 것이다. |
312 | 빚을 빨리 갚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냉장고등 눈에 잘 띄는 곳에 현재 남은 빚 잔액을 써서 붙여 놓으세요. 아마 외식하는 횟수가 줄어들 겁니다. ‘그게 사람 사는거냐?’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앞으로 뛰어가는게 아니라 얼마나 빨리 어느 쪽을 뛰는가를 알 수 있는 잣대가 생긴거죠. 매달 말일 대차대조표를 두고 배우자와 이야기를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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